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조치 진행중!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재 소식이 들렸습니다.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요.

 

문화재는 안전하게 이송 2월 1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박물관이 증축 공사로 휴관 중이어서 관람객 피해는 없었으며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공사 인력 6명도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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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방 대응 상황 

 

 

 

 

 

• 화재 발생 약 50분 후인 오전 9시 30분, 대응 1단계 발령
• 소방 장비 39대, 인력 140여 명 투입
• 불은 3층에서 시작돼 4층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
• 소방대원 1명 부상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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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화재 안전 조치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된 귀중한 문화재들은 피해를 막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송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월인석보’, ‘정조한글편지첩’ 등 477점 반출 완료

✔ 화재 당시 문화재는 지하 1층 수장고에서 안전하게 보관 중

 

또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 화재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절단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화재 소식에 대해 빠르게 안내하였습니다. 다행히 현재 인명 피해가 없습니다.

 

현재 인명 피해 없음(부상 소방대원 1명 경상)

관람객 피해 없음 (공사로 인해 휴관 중)

문화재 피해 없음 (모두 안전하게 중앙박물관으로 이송) 

 

소중한 문화유산이 지켜질 수 있어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공사 중 화재 안전 관리가 더욱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